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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Learned/내배캠 사전캠프 (종료)

그로스해킹이란? (AARRR)

ourweny 2025. 3. 18. 19:55

 

어김없이 돌아온....TIL시간!

(출석체크로 TIL 넣어놓으니까... 뺄 수가 없어요.. ㅋㅋ)

 

크흠.. 아무튼 오늘은요

 

시작부터 귀엽고 재밌는 걸 했는데요

어제 배운 아이스브레이킹 바로 써먹기!!

 

 

사회자가 있고 나머지 팀원들이 각자 작성한 것을 사회자가 읽고 이 포스트잇은 누가 작성한 건지 코멘트로 맞추기~~

전 2개 틀렷어요 ㅎㅎ

 

다들 열심히 코멘트 남기고 글쓰고 스티커 날리는 게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우리 팀원들 최고임 누가 뭐래도 zi존이셔요..

 

 

이건 제가 작성한 포스트잇인데

반응 너무너무 최고심.. 흑흑

명대사에 하이큐 대사 쓰고 이랬는데도... (그러나 하이큐는 진짜 명작이 맞아요.)

 

성공적으로 아이스브레이킹을 끝내고

그 다음! 오늘의 다음 주제~~

 

 

그로스 해킹이란? (부제 : AARRR)

https://nbcamp-pm2-precamp.oopy.io/1ae2dc3e-f514-819f-bced-f0845507702d

 

그로스 해킹이란?

 

nbcamp-pm2-precamp.oopy.io

 

자. 드가자~.

 

이 아티클을 1차로 읽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부터 가져보았어요!

  •  

가장 밑에 제가 정리한 요약내용을 링크로 올리겠숩니다 ㅎㅎ

 

제가 이 글을 읽으면서 얻은 인사이트? 고민..? 의문?을 정리해보자면

 

더보기

양보다는 질이 먼저이고 질이 있어야 성장이 있는 것.

어떤 회사든지 당연히 성장에 목표를 두고 있고 질적인 성장이 필요하다.

질적으로 성장 중이라는 것을 확인할 때 지표를 분석하지만, 지표는 양이 받쳐주지 않으면 분석이 되지 않는다.

더욱이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는 지표의 양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AARRR은 양을 먼저 모으고 적용해야 하는가, 양이 어느정도 모였을 때 들어가는 것이 맞는가?

즉, 양을 먼저? 질이 먼저? →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언제 시점부터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야 할지… 이런 의문이 들었다.

 

이 의문에 대해 팀원들에게 생각을 물었더니 답이 돌아왔다.

 

 

수훈님의 답변

양보다 질이니까 양을 줄인다가 아니라 순서의 문제인듯 합니다.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까를 생각하는 게 맞으니 ‘기둥’을 잡아 놓고 공존하되 양과 질을 적절한 비율로 섞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듣고 나니 오 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듯!! 싶어서 역시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과 생각을 듣는 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다시 한 번 우리 팀원들 최고 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오!!

 

 

첫 아티클을 나눠 읽고 이제 다음 아티클을 읽어봤는데

 

아 이번 아티클 상당히 어려웠어요.....

 

내용이 그냥 어려워서 인사이트? 하하하....

 

이해는 다 되었으나

인사이트랄 건 없고...

그냥 평상시에 편하게 광고 누르고 들어가서 앱설치 등을 했었는데

이 내용을 배우고나니 광고로 인한 웹사이트 방문에 대해서 조금 소름이 끼쳤어요...

광고를 진짜 세세히 설정하고 어떻게 어떤 식으로 유저가 유입되었는지를 측정한다고 하니

.. (ㅎㅎㅎㅎㅎㅎㅎ)

 

인터넷 세상은 무한한 것 같아요

음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오가닉 유저는 자발적으로 찾아왔다 판단할 수 있음에도

이 지표를 구성하는 전문가들은 과연 오가닉 유저가 진짜 자발적으로 찾아온 유저일까? 라는 생각을 하는 게

진짜... 생각에 생각을 꼬리를 물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휴 그랬습니다........

 

자 마지막 아티클을 읽어볼게요?

 

이 아티클까지 쭉 읽으면서... 팀원들이 전부 혼이 빠져나가서

어... 어.... 음..... ?? 🤯😓 이표정이라서 너무 웃겼답니다.. ㅋㅋㅋㅋ

 

자..... 딱 봐도 감이 오죠? (감 그게 뭐죠? 나만 안 옴 ㅋㅋ)

 

음.. 전환율을 처음 듣는사람에게는 아티클에서 전환율 측정 부분이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전환율을 구하는 공식도 전환율이 무엇인지도 아는 상태에서 이 아티클을 접해서 다행이지만

잘 모르고 있던 저희 팀원들은 이해하기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저는 사실 전환율을 구해서 무엇을 할 수 있나 늘 생각했던 것 같은데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광고를 잘 하고, 제품을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이 아티클을 읽고 나서는

어떤 부분에서 사용자가 클릭을 많이 하는지 그리고 결제까지 가는지

또는 어떤 광고에서 사용자가 많이 유입이 되는지

이런 세세한 부분을 알 수 있는 게 전환율의 진정한 의미인 것 같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또 마지막에 퍼널의 전환율을 높이는 방법 부분에서 UI UX를 개선하는 방법이 나왔는데

이와 관련하여 AB 테스트가 키워드만 잠깐 언급되었습니다

나중에 AB 테스트에 대해서도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아티클 읽고 의견 나누기는 이정도로 마무리되었고

마지막으로 오늘 학습에 대한 회고를 간단하게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짜잔~~~

진짜 딱 봐도 아쉬웠던 점이 불타는 게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저희 팀원들 전부 다 오늘 내용 너무 어려웠어요 ㅠㅠㅠㅠㅠ 다시 공부해야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

오늘 내용이 정말 많이 심오했다는 걸 보여주는 반증이죠 .. 휴

 

근데 여담으로 저희 팀원들 진짜 귀엽지 않나요

다들 자기 글 다 쓰자마자 바로 다른 사람이 쓴 글에 공감하기 ㅋㅋㅋㅋ

오늘따라(?) 더 친해진 느낌이 들었답니다 !!!

 

 

내일은 제가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의 사회자가 되었어요! 🤩

자발적으로 제가 하겠다고 했어요 ㅎㅎ

 

내일 아이스브레이킹 주제는 위 사진에 있는 1~2번입니다!!!

제가 진행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있지만!

잘 하고 내일 또 자랑스러운 글을 들고 올게요 😎

 

그럼 오늘 TIL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내일 봐요 안녀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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